8월 15일 인천 남구에서 부천으로 이사후기
작성인 | 간선주 작성일 | 2009-08-18
이사 참 많이 다녀봤지만 이렇게 해피하게 이사한건 처음 입니다.
인천 카페에서 이사 한다니 회원들 추천 받고 무빙스타
바로 콜했죠.
우선 여자 실장님(성함이 가물..) 견적 오실 때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믿음을 주셔서 조금 비쌌지만 (K**가 제일 비쌌고 그리고 두번째가 무빙스타)
왠지 여자분이라 믿음이 가서 바로 계약금 지불하고 사인했죠..
이사 오신 분들 정말 웃으면서 일하시는데 이제 걸음마 하는 막둥이나
초등학생 애들이 있는 엄마 입장에서 안심이 됐죠.저번 이사 할때는
아저씨들 근처에도 못가게 했는데 많이 비교가 됐죠.
제가 조금 감동먹은건 이불하고 옷 포장해 주시는데 비닐로 싸고 다시
포장해 주셨드랬죠. 저 같은 성격앤 딱 이였죠...정리와 액자라든지 세탁기
그리고 청소 부분도 만족했답니다. 덕택에 인천에도 깔끔한 이사업체가
있다는걸 알고 갑니다.
끝으로 이사 끝나고서도 불편한 것은 언제든지 연락주시라는 마인드에 또 한번
감명 받았죠.
무빙스타 지인들한테 많이 소개해 올릴께요.
오늘도 덥군요.여름도 빨리 갔으면 좋겠네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더 많은 이사후기는 무빙스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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