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제대로 알고하자 제 19탄
대기업도 포장이사를 운영하나요?
우선 심호흡 부터 하고요.... 휴~ 우!!~~
정말 민감하고 어쩌면 모든 이사업체들이 답변하는
저에게 달려들지도 모르겠군요.
그러나, 하루 하루 정성을 다해서 이어가는 5천여
포장이사 전문회사들을 위해 말씀드립니다.
대한민국 대기업이 포장이사 업을 직접 운영하는 곳은
결단코 없습니다.
쇼핑몰 입점형식의 제휴 형태는 있을 수 있다 하나
이 또한 엄밀한 표현을 빌자면 해당 쇼핑몰과 무관한
입점 회사라 보시면 됩니다.
고객 불만족 이행시 해당 대기업 고객관리 센터나
쇼핑몰 센터에 연락을 하였을 경우 저희 회사와 무관하다는
말이외에 "죄송합니다.", "연락을 취하겠습니다." 라는
말은 기대할 수 가 없게 됩니다.
이사업 만큼은 아무리 대기업이라 해도 이들의 전문성을
모방할 수 없음은 물론, 시도된 바가 예전에 잠깐 있었다 하지만
모두 정형화 되지 아니하는 이사업종의 특성상 모두 두손
두발을 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론,
대기업 상호를 사용하는 모든 이사업체가 정상적인 업체가 아니냐 ?
답은 그렇지 않습니다.
온라인의 수요증가와 이사 수요 창출의 어려움으로 인한 또다른
영업 형태의 한 범주일뿐 그들 나름의 이사업에 대한 마인드와
서비스 정책이 있는것도 사실 입니다.
( ... 괜한 비난의 화살이 두려워 잠시 두둔하냐구요?....^^* )
이사업종은 100% 사람의 땀으로 이뤄지는 서비스 이며,
고객의 소개로 회사의 발전을 기약할 수 있는 이사업종의 특성상
동기가 어찌됐든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음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해당 상호에 현혹이 되어 일반적인 비용보다 높게 지불하였을 경우와
이사시장에서 10년, 20년간 이어가고 있는 성실한 이사업체의
대기업 상호들 속에서 비전문회사, 무능력한 회사로 전락하고 있다는
사실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로 인한 경쟁. 철저한 고객 관리로 인한 발전적인 경쟁의 구도보다
비 정상적인 구도속에서 멍들어 가고 피폐해져 가는 이사업체가 있다는 것입니다.
포장이사는 더 이상 단순한 운송의 개념이 아닌
서비스로 개념으로 대다수 소비자들이 인식하고 있는 시점에
포장이사 업체들의 정상적인 발전과 전문직으로의 도약을 위한 그 기로에서
대기업 브랜드 사용은 고객 뿐만 아니라 이사업 자체에도 지대한 장애물이 된다는
사실에 그 폐단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객은 이제 조금더 현명하게 이사 업체를 선정할 때입니다.
이제 정리할 시간입니다.
많이 들어본 대기업 상호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거기 ** 회사에서 운영하는 포장이사 맞죠?
직접 운영하시는거 맞죠?
아~ 네! 맞습니다. 그럴리가요...~~
아닙니다. 약자로 표기해서 사용합니다. ( 고객평이 좋다면 그래도 양호합니다.)
포장이사 제대로 알고하자 제 18탄
오늘은 여기까지 였습니다 알비백~
스타급 이사정보는 언제나 무빙스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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