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6일 목요일

포장이사 할때 일하시는 분들 대하기 너무 어렵다? - 포장이사 제대로 알고하자 제 31탄

포장이사 제대로 알고하자 제 31탄

포장이사 할때 일하시는 분들 대하기 너무 어렵다?

 

이사 경험이 있으신 분들중 가장 많은 부분을 이야기하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동종업 종사인으로 부끄럽기도, 반성하기도 하는 점 입니다.

 

깊이 반성하면서 답변을 이어가도록 할께요.

 

예전(최근 5년전)에 비해 포장이사 업체들도 이제 많이 변해왔고 아직도

변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고객을 대하는 태도중에 하나입니다.

 

전화상담이나 방문견적 시에도 고객에게 신뢰를 드리기 위해 전화멘트에서 부터

방문사원의 복장 하나까지 신경을 쓰고 있으며, 더욱이 현장의 직원들 또한 고객을 대하는

태도가 서비스업종에 종사하는 이들의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여건들로 시행하지 못하고 있는 업체들 또한 많은게 현실이지만요...

   

간단한 질문하나 드려볼까요?

포장이사 할때 일하시는 분들 대하기 너무 어렵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하나만 골라보세요.

(, 정상적인 포장이사 회사를 골랐을 때에 한해서 입니다.)

 

1번 : 팁을 준다.

2번 : 음료수를 제공한다.

3번 : 기분좋아지라 술을 대접한다.

4번 : 이사 끝날때 까지 말안하면 되지 하고 모른척 한다.

5번 : 팀장을 불러서 대화한다.

 

정답은 바로바로 바로!  5번 입니다.

 

1번의 경우는 처음부터 업체를 잘못 선정하신 경우라 제외!

 

2번은 다소 현명하신 방법이긴 하나 1번과 같은 연유로 제외!

 

3번은 술김에 이사하다 물품 파손 위험이 있고, 1번과도 같은 맥락으로 제외!

 

4번은 가장 많은 분들이 실질 이사때 선택하시는 방법중에 하나 입니다.

            그러나, 너무나  힘든 이사날이고 되거나, 이사휴우증이 많이 남기 때문에

            과감하게 제외하셔야 합니다.

 

정답은 바로 팀장과 대화를 하시는 겁니다.

 

말이 없다 하여

묵묵히 일만 한다 하여

나쁘거나 불편한 분들이 아님을 이해하시면 의뢰로 문제는 쉽게 풀립니다.

 

더욱이 정상적인 포장이사 업체를 선정하셨다 하시면 그날 투입되었던 리더 바로

팀장이 이사 현장을 즐겁게 이어가야할 역할을 해야 합니다.

 

고객의 오해 소지가 있다거나, 고객과 즐겁게 분위기를 이어가야할 의무도

바로 팀장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팀장님!

"작은방 포장하시는 분 머 부탁할게 있는데 무서워서 말을 못 걸겠어요."

"주방 포장하시는 분께 죠기 사기그릇 친정엄마가 주신거라 주의해 주시라 해야하는데...."

"모두 인상쓰고 일만하셔서 때로는 땀흘리고 일하셔서 말을 못 걸겠어요...." 등등....!!

 

라고 하시면 아마도 팀장은 웃으면서 대답해 드릴 겁니다.

다 재밌는 분들인데 말 안하고 있으니 그렇게 보셨나 봅니다....등등 ...

 

아마도 고객분들이 생각치 못한 개그맨 보다 더 재밌고, 보이는 기술보다 더욱더 훌륭한

기술과 능력을 보유하고 계신 만능 포장이사 맨들이 더 많으실 겁니다.

 

우리집 이사에는 아예 팀장이 없다고요?

포장이사 업체 제대로 선정하신거 맞나요? ....-.- 

 

정상적인 포장이사 회사를 선정하셨다 하시면

즐거운 이사 현장은 일정부분 고객분 스스로 에게도 때로는 해답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바로 이사는 100% 사람의 땀으로 이뤄지는 서비스임을 인지하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친절이 아무리 몸에 베어 있는 직원이라도 하찮은 3D 업종의 종사인으로 치부되어 지는 듯한 이사 현장에서는 교육이 잘 된 직원이라 하더라도 편안한 대화가 이뤄지는게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포장이사 업종에 종사하는 이라면 어느 정도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게 되며,

이사하고 고객이 더 잘되시를 바라는 마음이 포장하는 물품 하나 하나에 베어나게 됩니다.

 

물론, 모든것은 현장의 직원들이 고객의 마음을 편하게 이어가실 수 있도록 섬세하고 배려깊게

고객을 대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임을 전제로 하여 설명을 드리니 부분입니다.

 

오늘 이 시리즈 30편으로 인해 즐겁고 편안한 이사 현장이 더욱 많아지기를

간절히 원하는 마음으로 이번편도 마무리 하겠습니다.

 

그냥 갈수는 없겠죠?

이번 편도 무빙스타 만의 표현법으로 마무리 할께요.

 

일하시는 분들 대하기 어렵지 않나요?

친절하신 분들만 오시는 거 맞죠?

부탁할건 팀장님에게 얘기하면 되나요?

 

아유~ 참 만원짜리 한장씩 쥐어보십쇼? 정말 잘합니다. 

식사 맛난거 사줘보십쇼? 정말 친절할 겁니다.

팀장요? 모두 다 10년 이상 팀장급 입니다.   

 

더이상 이런 회사와 즐거운 이사날을 예약하시지는 않겠죠?

현장 직원에 대한 간단한 질문만으로도 정상적인 포장이사 회사를

선정하실 수 있다는 사실 꼭 기억하시고요....

 

포장이사 현장의 분들 더이상 대하기 어려운 분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이사날은 정말 정말 즐거워야 함을 ..  먹고  강력히 주장합니다....^^*

 

오늘도 디.앤.드  알~비~    ~~~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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