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11일 수요일

포장이사 할때 액자는 몇개나 걸어줄까요? - 포장이사 제대로 알고하자 제 8 탄

포장이사 제대로 알고하자 제 8 탄

포장이사 할때 액자는 몇개나 걸어줄까요?


와우~ 액자!

집안을 더욱 정감있게!

 

액자 많이 걸고 싶은마음!

포장전문 직원들이 있을때 달고 싶은 마음!

 

아~ 정확히 이해합니다.

액자 있으면 있는데로 다 달아드릴 수 있어요.

단! 표구점 이사시라면 요건 좀 생각해 볼께요...^^*

 

벽에 못을 박는게 생각보다 쉬운일이 아니에요.

집안의 남자분이 계신다 해도 콩크리트 벽에 못과 망치만으로

정확히 못질 하시는게 쉽지 않아요..

 

포장이사 직원이라면 누구나 다 이해하고

달아드리려 할 거에요..

 

그런데...!!!

여기서 잠깐!

 

과연

인테리어 수준의 벽면 액자 장식을

포장이사 직원들에게 부탁하는게 맞는가???

요거는 한번쯤 고객분들도 양해하실 필요가 있어요.

 

액자와 액자간 좌우간격 1센티미터

(큭!..못 박다 화병으로 횡사한 포장이사 직원의 마지막 절규소리..^^*)

 

테이프로 붙여두셨던 사진 한장 한장 그대로

(쓩!!..자신의 기억력을 비관한 포장이사 직원의 업종 변경하는 소리...^^*)

 

시간을 두고 하셔야 하는 인테리어 수준의 서비스의 경우

과연 포장이사 직원들에게 의뢰하시는게 맞는가? 라는 생각은

한번쯤 염두해 주셨으면 합니다.

 

어느 회사나 포장이사 직원이라면 

현장 직원 스스로 할 수 있는  부분이면 이사당일에 해 드리고 오려고

노력한다고 생각하셔도 무방하실 거에요.

 

그러나,

전문 장비가 필요하거나 또다른 분야의 전문가가 필요한 부분은

포장이사 직원이라 하더라도 너무나 버거운 부분은 있다는 사실

이쯤은 양해를 하신다면 즐거운 이사현장이 되실 수 있답니다.

 

여기서 결론을 말씀드리면

액자 포장이사 업체라면 개수에 관계없이 원하시는 데로 다 걸어주실 거에요.

 

그러나,포장이사 직원들이 가지고 가는 장비만으로 한계가 있는 경우에는

어려울 수 있다는 사실은 고객입장에서도 양해가 필요하답니다.

 

오히려

포장이사 직원들은 오히려 해드리지 못하는 미안함이 더 크답니다.

 

즐거운 현장

즐거운 이사날

고객과 현장직원과의 상호 존중과 이해에서 이뤄진다는 사실!

이사는 어디까지나 사람의 힘으로만 이뤄지는 서비스 이기 때문입니다.

 

고객님!

액자 어디에 걸어드릴까요? ..^^*

 

포장이사 제대로 알고하자 제 8 탄

"포장이사 할때 액자는 몇개나 걸어줄까요? "

 

오늘은 여기까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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