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저씨들 고마버요*^*..
작성 고객 : 유지수
6일날 한남동으로이사한 지수네 집이예요..아저씨들 저 기억 나시죠..후~후
약속된 시간보다 미리 오셔서 이것 저것 단도리 해주시구 출발지에서 잔금이 늦어져서 한시간이나 기다리시게 했는데도 짜증한번 안내시고 어찌나 죄송 하던지..
사실 이사전날 까지 저 마니 걱정하고 있었거든요 자취하면서 저혼자하는 처음이사라 여러가지로 걱정만 앞서고 뭘 어떻게 해야할지 무지.무지 걱정만 되구 그랬는데요...
이사당일날 아침에 11424몰 아저씨들 뵙는순간부터 걱정은 싹~ 후~후
도착지에서 또 한번 감~동 받았습니다.일반이사 했는데도요 제가 여자라고 혼자 못하실거예요..하시면서 못도 박아주고(저 사실 큰 망치하나 준비해두고 있었거든요) 제 망치 가지고는 힘들거라면서 아저씨들께서 액자도,시계도 걸어주셨어요..고생하신 두아저씨 여러가지로 고마웠습니다...
이사계획있는 저처럼 싱글님들 여기에 이사해보세요.알아서 척척 해주시더라구요.
제 친구두 5월에 이사 가는데요..월욜날 전화해서 이곳 소개 해줄렬구요..제 친구이사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감사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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