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제대로 알고하자 - 제 5탄
포장이사 전용 차량없이는 포장이사 서비스 기대도 말자!
포장이사 회사에서 사용되는 차량은
어떤 종류가 있을 까요?
1톤 차량 (용달차라 하죠?...^^*)
5톤 탑차
2.5톤 탑차(5톤 탑차의 절반크기)
탑차라 함은 출고된 차량에 외부의 충격,도난.눈.비등의 환경에서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철판,합판.스치로폼등으로 구성된
제품을 짐이 실리는 차량 전체에 컨테이너 형식으로 쌓아서 개조된
차량을 말합니다.
아마 모두들 많이 보셨을 거에요?
1톤 차량은 흔히 용달차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오픈된 형태의 차량입니다.
1톤에 탑을 씌운 형태도 있는데 이는 운전중 안전사고의 위험.
물품적재 및 하차시에 불편함. 짐량 적재의 손실등으로 이사업체에서는
선호하는 방식은 아니나, 작은 물품운반등의 특수한 형식에서 극히 일부
이사 업체에서 사용되어 지고 있답니다.
5톤 탑차는 개조시에 업체별로 규격의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인 가정이사의 경우
5톤 탑차의 적재 짐량이 기준이 되어 투입차량이 결정되며, 그에 따른 투입인원
그리고 이사비용이 산정순으로 이어진답니다.
그만큼 투입되는 차량에 크기와 대수가 아주 중요하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포장이사 회사는 탑차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이 탑차가 포장이사 서비스의 중요한 요인이 될까요?
용달 차량만 보유한 회사
화물 차량만 보유한 회사
과연 이런 경우 정상적인 포장이사 회사라 할 수 있을까요?
거기에 정상적인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대답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답니다.
포장이사는 작업 구성원이 팀별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5톤 탑차에 팀장.보조원.기사.주부도우미로 이뤄지죠.
팀웍을 맞춘 작업원들이 고객의 이사날에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게 되어
안전하고 깔끔한 이사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답니다.
그러나,
개별 차량의 차주들이 임시적으로 모여서 고객의 이사날에 함께한다면
과연 그 현장은 어떻게 될까요?
포장전용 탑차를 보유하지 않았다는 말은
정해진 팀원 구성이 되어 있지 않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출발지.도착지가 비좁아 큰 차량이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와
원룸이나 작은 짐량만을 서비스하는 회사를 제외하고
대한민국에서 정상적인 포장이사업을 이어가는 회사라면
반드시 포장전용 탑차가 있다는 사실~~
거기에
포장전용 차량없이는 정상적인 서비스가 이뤄질 수 없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5톤 탑차 오시는 거 맞죠?
2.5톤 탑차 보내주시나요?
아~ 그게..좀!
용달차가 더 많이 실려요...
탑차 모양만 좋지.. 그거 불편해요..
20년을 했는데 탑차 없어도 잘합니다....
포장이사 제대로 알고하자 - 제 5 탄
포장이사 전용차량없이는 포장이사 서비스 기대도 말자!
여기까지 였습니다. 휴~우!!
이번 강의(?)도 끝! - 디앤드!
(더 궁금한 사항은 언제나 무빙스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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