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만 7번째 이용하신 지승민님의 이사후기 - 이사 일곱번을 했는데 후기 쓰기는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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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사 일곱번을 했는데 후기 쓰기는 처음이군요
작성고객 : 지승민
칭찬안할수 없게 하시는군요.
또 칭찬안하면 도리도 아닌것 같고 그랬슴다.
이사후기는 어캐 쓰는지 아랫분들보고 참조는 했지만
난감함다.
오늘 목동에서 부천으로 이사는 다섯시에 끝이났는데
그런데 제 자전거가 안보이지 멉니까?
제 불찰이었죠.
사전에 자전거는 말씀도 안드렸었죠.
이사 끝나서 잔금 지불하고나서 일하시는 분들
다 가시고 나서 자전거가 생각이 났드랬죠.
야~ 제가 운전을 안해서 다시 목동으로 가자니
두무지 답이 없어서 무빙스타에 전화했는데
또 다른 팀이 인천으로 가는 팀이 있다하면서
가는 길에 전해드린다는 거에요.
이게 왠 떡!! 사실 누구나 저와 같은 생각을 하셨을 겁니다.
이사 하고 나서 잔금지불하면 다시 오는 이사업체 저는 사실
본적이 없었습니다. 전화하면 안봐도 뻔한 스토리 인데 ...
그런데 무빙스타는 전화를 해서 자전거 두고 왔다 하니까
상담원이 진심으로 안따까워 하는 겁니다. 그러더니
스케줄 담당인과 통화해서 다시 연락드린다는 겁니다.
이사 끝나면 끝이 아닌 진정한 업체가 있다는 것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자전거 가지고 오신 분들또한
싫은 내색없이 깍득이 인사하고 "안녕히 계세요"라고
하는데 직원 교육 요거 하나는 정말 철저한 업체라는 생각이 들었슴다.
전 여러번 이사했지만 이런 업체는 처음 이였고 아마 이런 업체는
다시 보기 힘들거라고 확신 하고 또 확신했슴다.
이사도 안전하게 잘 끝났고 고객 뒷마무리 까지 너무 고생만이 하신
무빙스타 분들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정말 괜찮은 회사 무빙스타
이런 회사 정말 팍팍들 밀어줍시다. 번창 그리고 대박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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