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스타 사이트 기재 이사후기
작성고객 : 박승아
제목 : 박팀장님 그리고 멋진 두분 남성분 칭찬합니다
올해만 벌써 두번째 이사한 박승아입니다.
올 겨울에 이사할때 너무 친절하신 김팀장님 오셔서
이번에도 꼭 그분으로 부탁드렸는데 제 이사날에 집안문제로
지방에 가신다고 .. 그래서 이사날짜 까지도 변경할까 했습니다.
그 만큼 지금까지 여러번 이사하면서 그렇게 친절하게 이사 잘해주시는 분을
만나기는 어려울거라 생각해서 꼭 부탁드렸는데 모든 직원분들이 모두
최고의 직원분들 이사라고 걱정하지 마시라고 하셔서 조금 서운했지만
이사를 했어요.아침에 오셨을 때도 조금 걱정했는데 웃으시면서 인사를
해주시는데. 사실 이전 김팀장님께는 미안한 마음이지만 더 젊으시고 인상도
정말 좋으신 분이 책상을 떡하니 혼자서 들고 3층을 내려가시는데 정말
멋져 보이시더군요. 박팀장님이라 부르시던 그분.. 정말 감탄 했습니다.
청출어람 이라 했는데 .. 정말 예전 오셨던 김팀장님 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에 감탄 했습니다. 친구들도 이사 하는거 보고 114 정말 이사 잘 하시고
인상 좋은신 분들만 뽑으셨나 보다 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어요.
이사짐에 일하시는 분들 연세 많이 들고 점심사주시라 그러고 뭐 부탁할게
있어도 무서워도 못한다 그랬는데 여기 계신 분들은 정말 친절하고 일잘해
주시는건 알아줘야 겠어요. 박팀장님과 함께오신 직원 두분도 이사 내내 묵묵히
일하시는 모습이 좋아 보였습니다. 팀장님이 키우시는 직원이라 하셨는데..
언젠가 그분도 팀장님이 되셔서 더 잘하시겠죠?
이번에도 너무나 편한 이사였습니다. 사다리차가 안되어 고생좀 하셨을 텐데
즐겁게 웃으면서 일해주신 멋진 남자 세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14이사 다음번에도 꼭 부탁할게요. 그 때는 어떤 팀장님을 미리 예약해야 할지
고민좀 될거 같아요.. 수고 하셨습니다.
** 무빙스타 답글 **
박승아 고객님 안녕하세요.
김팀장님! 박팀장님! 그리고 현장 두분께서
안부 전해주시라 그러십니다..^^*
이사 업체가 아무리 편하게 해드린다 해도
자주 이사하셔야 하는 박승아 고객님보다 힘들진 않을거에요.
자주 애용해 주시는 거 보다 고객님의 안정된 정착이
이사업에 종사하는 이로써 저희 회사를 찾아주시는 고객님들에
대한 바램이기도 합니다.
소개해 주신 친구분(김주아 고객님)의 이사일에도 정성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사 가신 곳에서 더욱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추신 : 다음 이사때 팀장님 고르실때는 홀.짝은 어떨까요?
홀수날에 이사하셔야 하면 박팀장님!
짝수일에는 김팀장님!..^^*
고민이 조금 덜어지셨나요??.... ^^*
더 많은 이사후기는 무빙스타 홈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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