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인 : 유희연 작성일 : 2009-10-05
이사한지 오늘이 정확히 5일째에요.
정작 이사날에는 정신도 없었고 더군다나 추석이 코앞이라
경황이 없어서 이사 하고 바로 다음날에 부리나케 고향 다녀온다고
하고 어제 집에 와서 이것 저것 둘러봤어요.
주방과 서재하고 정말 꼼꼼하게 정리해 놓은데 감탄했어요.
무빙스타 후기 보고 저도 여기다 싶어 결정했죠.
무엇보다 신뢰가 갔던 것은 가는 집이 주상복합 23층이라
사다리차 비용이 만만치 않았어요. 견적 오셨던 분이 위험하고
비용이 더 나온다고 앨리베이터를 권장해 주셨고 일하시는 분들
자랑하셨던게 믿음이 갔어요.사실 큰집으로 가는거라
이사 비용이 좀 들더라도 깔끔하게 하고 싶었는데 오히려 저렴한 것을
강조하시고 일하시는 분들은 더 투입되어 일도 더 수월했던거 같군요.
저번에 이사 할때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편안한 이사였어요.
오히려 음료수도 저희 애들이 얻어 먹어구요.
이사 하고 나신 분들이 칭찬하러 궂이 칭찬글 남길까 했는데 고생하신
분들의 얼굴 생각하니 다시 오게도 되는군요.
저는 100만점에 100점 드릴께요.
그리고 무빙스타 많은 분들께 홍보도 해드릴께요.
이름있는 회사와 이사하기를 정말 잘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물건함이 안보여서 상담드리니 친절하게 답변해 주시고
팀장님과 연락취해주신 여자 상담원 분도 칭찬드립니다. 여러가지로
믿음직한 이사였다는 거 우리 가족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까지도 그러셨겠지만 더욱더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무빙스타가
되시길 바랄께요. 모두들 수고 많으셨어요.
더 많은 이사후기는 무빙스타 홈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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