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휴~ 이사 정말 힘들군요.
작성고객: 진수민 고객님
이사 한다고 잠도 못자고.........얼마나 신경 쓸게 많던지...
제 짐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어요....해피콜 해주실때 마음이 ...쬐금
안심이 되었어요. 오늘 오시긴 하시는 건가? 계약하고도 걱정반 그랬어요.
너무나 더운 날씨였는데 땀이 비오는거 처럼 흘리시는거 보고도 어떻게
해야 하나 옆에서만 보고 있자니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부동산 가고 집주인 쫒아 다니고 행거 사러 커텐 산다고 저도 바쁘고
힘든 하루 였는데 일하시는 분들 뵈면 그 말이 안 나왔어요...
이사 옆에서 지켜보니 정말 대단한 분들이구나 거기에 동료분들하고
웃으면서 일하시는 모습이 훈훈했어요. 멋지게 무스 바르고 오셨던
분 성함은 모르겠지만 액자 기스났다고 죄송하다는 그분.. 자세히 봐도
전 몰랐어요...후후 그 마음이 좋았습니다. 신경 안쓰셔도 된다 그랬는데도
미안하셨던지 자꾸 액자 더 걸어드릴 곳 없냐고.... 좋은 분들과의
마음 편한 이사였어요...멋진 분들과 함께한 이사날 이였어요..
수고 하셨어요. 그중에 무스님~~ㅎㅎ 너무 제일 수고가 많으셨어요.
무빙스타님 다음주에 소개 해드린분 이사때도 오늘처럼 부탁합니다.
이제 저는 그만 취침해야 겠어요.
수고 많으셨어요.
더 많은 이사후기는 무빙스타 홈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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